네가 쓰는 안경 - Heavenletter #5612

God said: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것들이 지금, 너에게 보이는 바와 같이, 아무리 네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라도, 아무리 네가 그것을 보고 소름 끼치고, 엉망이 되며, 뼛속까지 아픔을 느끼고, 사별하며, 심란하고, 비통함에 잠겨 대항할 수 없을지라도, 삶의 완벽한 연출이다 — 네가 단지 … 볼 수만 있다면, 네가 다만 … 볼 수만 있다면 말이다.

어떤 위대한 책략가도 너 앞에 이 장면의 더 탁월한 연출을 만들 수 없었다. 그런데도, 전후 관계를 무시하고 저절로 발췌된 한 장면은 삶으로부터 새겨진 초상화(인물사진)이다. 그것이 너의 시각에서 볼 때 진실이지만, 네가 지구에서 걷는 동안 그것을 볼 때 또는 그것을 언젠가 볼 수 있을 때,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은 너의 사진 일부처럼 보인다. 그것은 네가 보관하고 있는 생생한 사진이다. 그것이 네가 본 것이고 너를 데리고 가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삶의 상당한 부분이 네가 그것을 보는 바와 같이 진실이 아니다.

너는 너의 비전(미래도)을 돕지 않는 안경을 쓴다. 심지어 이것들이 너에게 너무 커져 맞지 않는 낡은 안경들이 되었을 때조차도 너는 여전히 그것들을 통해 곁눈질로 볼 수도 있다. 네가 되어야 할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삶의 미숙하고 험난한 것을 훨씬 넘어서는 더욱더 심오한 삶의 맥락(전후 관계)이 있다.

물론, 너는 네가 그것을 보는 대로 삶으로 반응을 나타낸다. 너는 너의 능력이 미치는 데까지 최대로 그것을 본다. 언젠가 너는 더욱 미래를 내다볼 줄 알게 될 것이다. 너는 더 큰 비전을 볼 것이고 네가 지금 비극으로 보는 것을 넘어 대사변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네가 옛날 옛적에 눈물을 흘렸던 곳에서, 너는 이전에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차원들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만약 네가 그것들을 꿈꾸었거나 그것들에 대해 의심쩍었다면, 네가 너의 애도의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아마, 결코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너는 그것들로 인해 너 자신을 기운 차리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옛날의 해석들을 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너는 맹목적인(분별없는) 눈으로 바뀌었고, 현재까지 불성실한 편이 좋다고 결정했다. 과거에, 너는 잘못 놓인 충성심으로부터 과거의 그늘에 집중했다. 이제 너의 충성심은 현재까지 자란다.

장미는 과거에 애착을 느끼지 않는다. 너는 네가 애착을 느끼지 않는 장미라는 것에 순응하기 시작한다. 너는 삶이 그 자신을 나타내는 대로 삶으로 굴복하기 시작한다. 너는 삶이 진행 중이며, 자진해서 네 앞에 있으며 더는 네가 과거에 삶을 보았던 그 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한다.

애도(비탄)의 기간은 끝났다. 네가 준비되었든 아니든, 삶은 너에게 더 많이 제안해야 하고, 너는 삶으로 더 많이 나타나게 해야 한다. 삶은 정체 상태에 있지 않았다. 너는 삶에 저항했다.

어디에서 네가 삶에서 너 자신을 발견하든, 계속 살아가는 것은 너의 몫이다. 아무리 네가 삶을 무시할지라도, 삶은 아름답고 너는 너의 삶 속에 있는 아름다운 장소에 있다. 삶은 공평하고 계속 이동해 간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그러고 나서 너는 자신의 삶으로 계속 살아가야만 한다.

너는 네가 부당한 상실(낭비)로 보는 것에 대해 내가 불손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비록 너의 삶에서의 어두운 페인트칠이 진실일지라도 — 그것이 아니지만 — 비록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 삶에서 이동해 가는 것과 더 큰 그림으로 성장해 가는 것은 여전히 너의 몫이다. 너는 숨기 위한 절망의 비좁은 방들로 파고들기 위해 생전에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낭떠러지로 보는 것을 통해 그리고 아래에 놓여있을 수도 있는 것을 보는 것을 통해 살짝 엿보기 위해 이동함으로써 너의 과거의 기쁨들에 지금 경의를 표하여라. 너의 과거는 너를 위해 다이아몬드들이나 루비들을 준비해왔을지도 모른다. 너는 정체 기간의 상태를 능가할 것이다.

지금 삶을 이용(활용)하여라. 삶은 너를 부르고 있다. 삶으로 바로 걸어 다가가서 “안녕Hello”이라고 말하여라.

Translated by: Osi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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