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 아니면 호랑이? - Heavenletter #5590
신이 말했다.
[제목은 1882년에 발행된 영국의 동화에 관련된다. 문이 두 개 있지만, 아무 표시가 없고, 하나의 문 뒤에는 아름다운 숙녀가, 다른 문 뒤에는 호랑이가 있다고 한다. 이야기의 영웅은 어느 문을 열어야 할지를 추측해야 한다.]
네가 앞으로 움직이기 위한 결정을 만들기 전에 네가 많이 숙고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것은 네가 어떤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도 아니고, 또한 이것이 네가 전진하기 위해 경주를 해야 함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너는 증명할 아무 것도 없다. 너는 삶을 살고 있다. 네가 이끄는 삶을 즐기기를 추구해라.
어떤 것도 네가 곧 바로 완벽한 선택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지만, 동시에 너는 네가 결정하도록 행동의 시급성을 항상 기다릴 수 없다. 요점은 네가 만들 선택들이 있다는 것이다. 가끔 너는 다른 사람들을 선택하는데, 대통령을 뽑기 위해 투표하는 것처럼 말이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느냐? 어쩌면 너는 네가 알고 있다고 확신하거나, 어쩌면 너는 네가 알지 못한다고 확신할지도 모른다.
가끔 하나의 선택은 만들기 쉽다. 가끔 너는 무엇이 만들 좋은 선택인지를 알지 못한다. 가끔 너는 너의 눈을 감는다. 가끔 하나의 선택이 그렇고 그런 것일 수 있고, 그래, 어쩌면 전혀 그다지 문제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너는 너의 선택이 어떤 문을 열지를, 혹은 너의 선택이 어떤 문을 닫을 수 있는지를 알 방법이 없다. 그런 다음 삶이 단지 너를 집어 드는 때들이 있고, 너는 그 일로 어떤 선택을 멈출 수 없다. 선택들 안에도 모든 양식의 선택들이 있다. 가끔 너는 바람에 날려간다. 가끔 너는 너의 눈을 감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
가끔 너는 조급한 선택들을 만들며, 따라서 어떤 선택들을 너는 만들 수 없는 듯이 보이는데, 마치 어떤 힘이 너를 지체시키는 듯 말이다. 어떤 선택들은 네가 멈출 수 없는 듯 보인다. 어쨌든 너는 이리로 움직이고, 아니면 저리로 움직이며, 너는 어딘가에 도달한다. 모든 길들이 나에게로 이끈다.
너는 선택들을 만들며, 사랑하는 이들아, 너의 선택들은 너의 삶을 만든다.
가끔 너는 비중있는 문제에 대해 빠른 결정을 만든다. 그것은 마치 네가 누구와 결혼할지에 대해 카드를 뽑는 것과 같고, 여전히 너는 하나나 둘의 가벼운 선택에 대해 몇 년을 숙고할 것이다. 너는 올바른 선택을 만들기 위한 완벽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만들 모든 좋은 선택들을 가지고도 하나를 선택하고 너 자신을 진로 위에 놓는 것이 힘들다. 사실상 모든 선택들이 눈을 가린 선택들이라고 올바르게 말해질 수 있었다. 삶은 그처럼 사실의 문제가 아니다.
삶 그 자체는 자주 하나의 주사위 놀이다. 어떤 사람들은 빈곤한 선택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듯 보이며, 어떤 사람들은 현명한 선택으로도 최선을 만들 수 없는 듯이 보인다.
어땠든 너희는 결정들을 만들며, 아니면 삶이 너희를 위해 그것들을 만든다.
아니면 너는 너의 인생에서 정말로 하나의 선택을 만든 적이 있느냐? 네가 그렇게 하도록 떠밀려졌느냐? 어쩌면 하나의 선택이 너를 선택했는지도 모른다. 어떤 선택이 너의 어깨를 거머쥐었고, 네가 가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네가 심지어 우쭐해졌는지도 모른다.
그래, 네가 선택들을 만들 것을 요구할 선택들이 있는 반면, 다른 선택들은 너의 손 밖에 있을 수 있다. 너는 단순히 계속 이끌렸을지도 모른다. 네가 너의 카누에서 어떤 길을 갈 때 너는 급류로 도달할 수 있다. 너는 방향을 선택했지만, 너는 네가 선택한 방향이 너를 어디로 이끌지에 대한 실마리를 갖지 못했다.
대부분의 선택들이 보통은 막힌 선택들이 아니라 열린 선택들이다.
만약 네가 모든 선택들이 좋다는 생각을 파악할 수 있다면 어떻겠느냐? 심지어 네가 만드는 선택이 네가 원했던 목적지로 너를 이끌지 못할 때에도, 너는 그것으로 어딘가에 도달한다. 어쩌면 지금 너는 네가 택했던 그 선택을 더 이상 원하지 않음을 확신할지도 모른다. 너는 무언가를 배웠다. 어쩌면 너에게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가 그 자체 작용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무언가가 좋거나 좋지 않을 때를 네가 어떻게 아는가’의 생각으로 돌아온다. 가끔 약은 쓰지만, 그것은 마찬가지로 강력한 약이다.
인생에서 물론 너는 정말로 하나의 치료제를 찾고 있지는 않다. 너는 그 여정에 대해 기뻐하고 감사하기 위해 배우고 있다. 그 여정은 합계를 낼 필요가 없다. 그것은 하나의 여정이고, 그 여정은 너를 어딘가로 데려갔으며, 이제 여기에 그로부터 선택할 더 많은 여정들이 있다.
평화 속에 있기를 선택해라. 후회를 갖지 마라. 삶을 포용해라. 너희는 삶을 따르며, 그리고 삶이 너희를 따른다. 삶에게 친절해져라. 삶은 항상 매력적이 되어 너희를 기쁘게 해주지 않는다.
친애하는 이들아, 너희가 달성해야 할 모든 것은 삶이다! 다른 의무적인 요건들이 없다.
Translated by: VeraPermanent link to this Heavenletter: https://heavenletters.org/heavenletter-5590.html - Thank you for including this when publishing this Heavenletter els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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