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했다.

나는 항상 고요 속에 있고, 동시에 나의 에코는 항상 말하고 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울려 퍼진다. 나의 고요는 완전하지만, 하나의 화음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나는 노래한다. 나는 그것을 전에 말했다. 나는 너에 대해 노래한다. 나는 너에게 노래한다. 너의 하나에 대해 나는 노래하고, 우주가 나와 함께 노래하며, 너는 나와 함께 노래한다. 하나의 노래가 있고, 그것은 끝나지 않는 방식들로 노래되는 나 자신의 노래인데, 비록 시작하는 방식도 끝나는 방식도 없다 해도 말이다.

우리는 말할 수 있는데, 하나의 문장을 시작한다고 말하는 대문자들이 없다고, 그리고 나의 목구멍으로부터 나오는 끝나는 음이라고 말하는 마침표도 없다고. 나는 내가 노래하고, 노래하는 것을 노래한다. 나는 6펜스 은화의 노래Song of Sixpence를 노래하고, 나는 우주를 도는 하나의 음 속에서 백만 가지 방식으로 너의 노래를 노래한다.

우리들은 항상 있었다. 우리는 항상 있다. 우리는 결코 없었던 적이 없다. 우리의 존재에 휴식이란 없다. 나의 노래함은 결코 방해되지 않는다. 내가 너에 대해 노래할 때 내가 노래하는 것을 들어라.

나는 나 자신과 대화한다. 나는 그 가수이다. 나는 그 듣는 자이다. 나는 나 자신의 소리를 듣는다. 나는 질문자이고, 또한 나는 대답자이다. 나와 비교할 자가 없지만, 너, 너 자신이 많은 조각들로 갈라진 듯이 보였고, 오직 완전해지고 통합될 수 있는 나의 단편들이 세상을 가득 채운 듯이 보였다.

깨진 가슴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가슴은 결코 깨지지 않는다. 나의 가슴은 결코 약해지지 않는다. 너는 너의 가슴이 깨진다고 생각한다. 가슴들은 단편들은 고사하고, 두 조각으로도 깨어지지 않는다. 깨진 가슴들이 없는데, 너의 가슴이 깨졌다고 네가 믿을 때에도 말이다. 너는 진실이 아닌 생각의 흐름으로 들어간다.

사랑은 깨어지지 않는다. 사랑은 네가 생각할 수 있듯이 무거운 세금의 유령이 아니다. 사랑은 단순히 시내의 흐름이고, 수도꼭지로부터 떨어지는 물방울이 아니다. 사랑은 떠날 수 없는데, 아무리 네가 울부짖을 수 있든 상관없이 말이다.

같은 이유로, 죽음으로 부르는 것의 불가능성이 있다. 세상에서 씌어지고, 읽혀지고, 믿어진 거대한 허구가 있다.

내가 사랑에 대해 말할 때, 나는 극적인 사랑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는 사랑을 알고 있다. 나는 사랑으로부터 떠남이 없음을 알고 있다. 사랑은 존재한다. 사랑이 없음이 없다. 가슴들이 바로 뗏목꾼들로 가는 쉽고 조용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랑의 부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증발할 수 없다. 사랑은 존재하고, 결코 신경질적이 아니다. 사랑은 빛처럼 떨어진다.

결코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이 있다. 그것은 옷을 입지 않는다. 그것은 치장하지 않는다. 그것은 향수를 바르지 않는다. 그것은 화장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영원하다. 그것은 단지 소중한 몇몇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빛을 비춘다.

사랑은 경매될 수 없다. 그것은 떼어낼 수 없다. 그것은 상처 낼 수 없다. 사랑은 세상의 삶에서, 묘사될 수 있는 더 방대한 세상의 삶에서 주인공 역할을 한다. 사랑은 치장될 수 없고, 또한 가지를 칠 수도 없다. 사랑은 꽃피며, 이것이 내가 사랑에 대해 말해야 할 모든 것이다. 자, 그래, 나는 내가 꽃피는 사랑을 너에게 주었다고 덧붙일 수 있다. 나는 모든 이의 가슴 속으로 흘러넘치는 사랑을 쏟아 부었다. 너는 정말로 사랑을 속일 수 없는데, 네가 그런다고 생각할 때에도, 다른 이들이 그런다고 생각할 때에도 말이다.

거짓 사랑의 생각은 거짓이다. 사랑은 진실한데, 네가 어떤 다진 고기 요리가 사랑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든 상관없이 말이다. 너는 그것을 줄일 수 없다. 너는 사랑의 포식자가 될 수 없는데, 아무리 네가 너의 사랑을 위장하려고 하고, 그것을 더 적게 만들려고 하는 것에 상관없이 말이다. 너는 심지어 너 자신도 속이지 못한다.

너의 가슴이 지금 나에게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