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들의 들판 - Heavenletter #5608

God said:

신이 말했다.

오직 시간의 장악 안에서만 너는 후회할 수 있다. 네가 머뭇거릴 때, 멋진 무언가의 선택을 위한 정확한 순간이 가버린 듯 너에게 보일 수 있다. 너의 삶이 한 박자를 놓쳤고, 따라서 너 안의 후회가 커진다. 후회와 끝내라. 후회가 시장에서 어쨌든 어떤 가치가 있느냐?

너는 들국화의 들판을 지나갈 수 있고, 너는 한 송이도 꺾지 않는다. 아니면 너는 한 뭉치를 꺾고, 그것들은 곧 시든다. 아니면 그것들이 나중에 시든다. 시드는 것은 항상 너무나 이르다. 그리하여 너는 너의 가슴을 시들게 한다. 너는 시든 들국화들을 보고 운다. 그러나 들국화들은 너를 위해 거기 있다. 너는 둘국화들의 존재를 - 아마도 잃어버린 사랑일지도 모르는 - 선물을 받았다.

꽃들을 꺾고 그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얼마나 멋진 순간이냐. 들국화들의 들판은 너에게 어떤 선물인가. 들국화들의 들판은 그 자신을 너에게 선물한다.

들국화들은 네가 그들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네가 지나갈 때 너에게 고개를 끄덕인다. 들국화들은 네가 지나감을, 혹은 네가 그것들을 꺾는 것을, 혹은 네가 꺾지 않음을 후회하지 않는다. 들국화들은 그들의 삶을 후회로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들국화들이고, 더 낫게 알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일시적임에 대해 후회를 부과하지 않는다. 그들은 승복한다. 그들은 삶을 그것이 그들에게 오는 대로 즐긴다.

들국화들은 산들바람에 날리며, 이것이 그들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물론 그들의 꽃잎들이 바람에 의해 날려가서 어딘가로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씨앗들도.

만약 들국화들의 전체 들판이 잘려진다면, 들국화들은 슬퍼하지 않는다. 그들은 후회하지 않는다. 그들은 “두 번 다시는Bevermore”하고 꺅꺅거리지 않는다.

들국화들은 삶이 항상 어딘가 그 길에 있음을, 삶이 바람이 부는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알고 있다.

그리고 들국화들의 들판이 눈으로 덮일 때, 들국화들은 합의한다. “아, 우리가 잠들 때 우리를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눈으로 우리의 들판을 덮는 사랑스러운 손길을 생각해봐.”

삶이 너를 지나간다는, 아니면 네가 삶을 지나간다는 생각을 버려라. 네가 하는 것과 네가 하지 않는 것이 삶 그 자체다. 어디서 네가 삶에서 놓쳤다는 그 생각을 얻었느냐? 누가 그것을 말하느냐? 네가 그것을 말한다. 한 송이의 들국화처럼 되는 게 낫다.

만약 네가, 네가 걸었던 실제 길로부터 다른 길을 택했다면, 너는 지금 무엇을 후회할 수 있겠느냐? 네가 산 삶을 반박함으로써 네가 무엇을 얻어야 하느냐? 너는 삶을 살고 있고, 그것이 삶이 무엇인가인데, 네가 살고 있는 그것이다. 너의 삶이 잘 씌어졌거나 잘못 씌어졌다고 말하는 것은 너이다. 너 자신을 이런저런 일로 후회로 보내는 너는 누구냐? 누가 너에게 추측한 삶을 말해주었느냐? 후회들은 너의 마음을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 너는 너의 마음을 바꾸어야 할 필요가 없다. 아니면 만약 네가 너의 마음을 바꾼다면, 그래서 어쨌다는 거냐?

나는 말한다. “삶을 사랑해라. 삶을 영원히 사랑해라.” 그 까마귀가 “두 번 다시는”라고 말하는 것에 네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너는 세상의 삶으로 하나의 방문자이다. 너는 가면서 배운다. 삶에 감사해라. 너의 삶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크게 혹은 소리 없이 해라. 너는 삶으로 하나의 방문자이다. “삶에 감사하지 않아, 대신 삶을 즐기자”라고 말하는 너는 누구냐.

삶 그 자신이 부르는 소리를 들어라. “나를 주장하세요. 나를 주장하세요. 영원히 나를 잡으러 오세요.”

만약 지구상의 생명이 하나의 나무였다면, 너는 나무가 너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나의 잎들 밑으로 오세요. 그것들이 바시락거리는 소리를 들으세요. 나의 잎들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보세요. 나의 나무껍질을 만져보세요. 앉아서 나의 기둥에 기대세요. 단지 지금 한 순간 동안. 그런 다음 한 동안 ... 영원히 ... 태양 아래 당신의 다음 자리로 움직이세요.”

Translated by: Vera

 

Your generosity keeps giving by keeping the light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