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인생에서 하나의 통근자이다 - Heavenletter #5554

God said:

신이 말했다.

네가 다른 누군가의 존재 속에 있기보다 혼자 있기를 원하는 때들이 있다. 심지어 친구들의 존재에 의해 네가 방해를 받고 있다거나 지체되고 있다고 느낄 때들이 있다. 다른 이들이 너의 생각의 연상으로 불쑥 들어오나, 단지 거기 있음으로서 너의 삶에 부담을 주는 듯한 때들이 있다.

다른 한편, 네가 계속 혼자라고, 그렇게 있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 너는 쓸쓸하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다. 너는 심지어 네가 어떤 동료를 원하는지 알지 못할 수 있지만, 너는 네가 그런 동료가 없음을 알고 있다. 너는 네가 그러한 동료를 가지게 되어 있음을 확신한다. 여기 너를 위해 있어야 할 무언가가 너의 생활로부터 빠져 있다. 가끔 너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인 것처럼 느껴진다.

가끔 너는 나, 신God이 너 옆에 있어줄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좋은 대타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다. 너는 나의 존재를 갈망할 수 있지만, 너는 내가 주도권을 잡기를 원한다. 너는 내가 너의 삶에서 크게 호의적으로 나타나기를, 나 자신이 알려지게 만들기를 좋아할 것이다. 너는 망설인다. 가끔 나는 너에게 실질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너에게 나는 멀리 떨어져있고, 다른 세계에 속해 있으며, 어쩌면 정말로 여기 있지 않는지도 모른다.

삶에서 일어나는 것은 가끔 네가 혼자 뿌르퉁하게 있기를 원하고, 네가 일렬로 가지고 있는 모든 소원들, 성취되지 않은, 네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결정했을 수 있는 소원들을 숙고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원하면서도 동시에 원하지 않는다. 너는 밀고 당기고, 당기도 민다. 너는 네가 밀쳤던 것의 상실을 한탄한다. 너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비통함을 피하고 싶어 할 수도 있다.

너는 확실한 일을 원하며, 아니면 너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너는 다투는 삶을 원하지 않으며, 따라서 너의 마음은 뒤로, 앞으로 간다. 그것은 마치 네가 너를 더욱 보호하려고 하는 어떤 종류의 고치 안에 너 자신을 감싸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고치가 하는 일은 너를 지체시키는 일이다. 물론, 조금이라고 앞으로 나가야 할 때 너 자신을 지체하는 것은 너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만약 지구상의 누군가가 네가 좋아할 가슴의 부유함로 둘러싸여 있다면, 그때 네가 그렇게 되지 말란 법이 있는가? 사랑과 조화, 평화가 너에게 사용가능하다. 너는 사랑과 조화와 평화가 너를 위해 의도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너는 엄격해지면서, 너는 오히려 삶을 낙제 맞기보다는 삶의 직업을 그만두려고 할 것이다.

네가 포기하는 것은 삶, 그리고 너를 동경하는 모든 활력과 기회들이다. 어쩌면 너는 그것이 완전한 크기로 너에게 도달할 수 있기 전에 삶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노력하는데 너무나 바쁜지도 모른다.

너는 삶이 너에게 보내는 것이 너의 찻잔이 아닐 수 도 있다고 관찰했다. 물론, 네가 너의 찻잔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할 수 있는 그 가능성이 또한 있다.

대체로 삶을 돌아가면서 그것을 외곽 변두리에 유지할 방법이 정말로 없다. 이런저런 식으로, 삶이 너에게 올 것이다. 삶은 심지어 너에게 쏟아지면서 너의 뗏목을 흔들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아, 삶을 위해 가라. 삶이 그것의 돈을 위해 달리게 해라. 너는 정말로 네가 살아있는 동안 삶으로부터 은퇴할 수 없다. 삶은 어쨌든 너를 붙잡을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의 비전의 주모자이다. 더 이상 까치발로 걷지 마라.

삶은 어쨌든 전개될 것이다. 네가 그 옷깃으로 삶을 붙잡는 것이 더 낫다. 너는 지구상에 살아있기를 선택했는데, 그렇지 않다면 네가 다가오는 삶과 여기 있지 않을 것이다.

일하러 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 통근자처럼 너는 인생에서 하나의 통근자이다. 너는 버스를 탄다는 생각과 버스를 내린다는 생각 사이에서 타고 있다. 싫든 좋든, 너는 삶의 버스를 타는데, 네가 지구상에서 몸의 형태 속에 있는 한 말이다. 너의 목적지는 보장되어 있는데, 너의 지구상의 도착이 확실한 일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너는 단지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는 삶의 이 외관상 구불거리는 길을 타고 내려가기로 운명 지어져 있다. 사랑하는 이들아, 지구상의 이 비옥하게 만들어진 너의 삶의 환경에서 여행을 하는 것은 너의 마음이다. 꿈속에서, 너는 승객인면서도 버스의 운전자이다. 그리하여 너는 삶으로 책임이 있다. 삶은 너에 대해 책임이 없다.

Translated by: Vera

 

Your generosity keeps giving by keeping the light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