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삶으로 너무 많이 간섭하지 마라. 만약 네가 버스에 타 있고 그것이 멈출 때까지 내릴 수 없다면, 버스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라. 그런 다음 내려라.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지 마라. 너의 에너지를 절약해야 할 때를 알아라. 너 자신의 방식에서 벗어날 때를 알아라.

만들어질 수 있는 변화들이 있다. 네가 만들 수 있는 변화들이 있다. 모든 변화들이 네가 바라는 바로 그 순간에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경우에, 기다려라. 잠깐 기다려라, 아니면 1년을 기다려라.

삶에서 자발적이 되어라. 네가 자발적인 행동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없는 것 같을 때 — 어떤 큰 손이 너를 제자리에 남겨두는 것 같을 때 — 그때 앉아서 기다리거나 우회하는 여행을 가라.

가끔 너는 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너는 잘 참거나 참지 못하는 것을 양쪽 다 동시에 할 수 없다. 너는 똑똑할 필요가 없다. 너는 풍차와 싸울 필요가 없다. 어떤 경우에, 너는 가속되거나 감속되는 바람을 기다린다. 늦든 빠르든, 너는 급속하게 성장할 수 있다. 너는 심지어 너의 생각들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것은 네가 성장하는 것이다. 너는 절대 성장하지 않을 리가 없다. 너는 성장할 운명이다. 너 자신을 네가 성장하는 속도의 비율로 성장하기를 허용해라. 이런 식으로, 저런 식으로, 그리고 중간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성장하는 많은 방법이 있다.

너는 모든 것을 지휘하지 않는다.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지휘한다. 삶은 언제나 너의 지배(영향력)를 벗어나 있지 않지만, 삶은 또한 모든 너의 세력 범위가 아니다. 너의 삶의 모든 세부는 네가 결정할 것이 아니다. 삶이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이 아닐 때도 그것이 정확히 올바로 되어가지 않는다고 누가 말하는가. 네가 풍부한 삶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만큼 많이 너는 억눌린 삶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물론, 어떻게 해서든, 너의 삶은 공교롭게도 풍부하게 너의 것이다.

너는 삶을 어느 주형(틀) 속으로 밀어 넣을 수 없다. 가끔 삶은 네가 선택할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웬일인지, 삶은 너에게 돌진하거나, 삶은 심지어 너를 지나 건너뛰며 돌아서거나 다시 너를 지나갈 수도 있다. 삶은 너를 기쁘게 할 수 있거나, 삶은 너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 너는 요행을 바란다. 어떤 선택들을 너는 따라야만 하고, 어떤 것은 네가 놓아주거나 붙잡을 수 있다.

삶은 카드 속에 있다(운명 지어져 있다)고 하거나, 삶은 주사위 던지기다(예측할 수 없다)고 말해졌다. 그것은 존재하고, 그것이 그렇게 여겨지지만, 카드를 선택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너이고, 주사위를 굴리는 사람이 바로 너이다, 하지만 어떻게 그것들이 실현되는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방해되는 사람이 바로 너 이거나, 방해가 안 되게 하는 사람이 바로 너이지만, 삶은 또한 네가 현재 볼 수 있든 없든 가능한 한 멀리 비교적 짧은 시간이나 긴 시간에 너의 선택들과 관계가 없을 수도 있는 선택의 자유를 갖는다.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너는 삶에 바쁘다! 실망은 네가 그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확실히, 실망은 비록 그것이 너의 첫 번째 선택이 아닐지라도 너의 결정이다. 네가 성취로서 보는 것 또한 너의 결정이다.

그런데도, 삶이 어떻게 뒤처질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있느냐? 비록 삶이 뒤처지고 있을 때조차도, 너는 단연 뒤처질 수 없다. 내일 너는 앞으로 역주할 수 있다. 삶에서, 무엇이 불가능하냐? 모든 것이 가능하다 — 그리고 비약적으로도?

물론, 너는 인도를 향한 하나의 방향으로 나침반을 설정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너 자신을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할 수 있다. 네가 상실로 볼 수 있는 것이 엄청난 보물이 될 수 있다. 네가 상실로 볼 수 있는 것이 전혀 상실이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은 네가 무언가를 놓쳐왔고 그래서 그것을 아직까지 깨닫(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