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날개를 타고 - Heavenletter #5913

God said: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가 시작한 모든 것을 절대적으로 끝마쳐야만 한다고 말하는 법령은 없다. 네가 중단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너는 너의 좋은 특성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네가 도중에 중단할 수 있는 때들이 있거나, 어쩌면, 추진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든지 간에 그것은 너를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너는 정말로 그만둘 수 없다.

어떤 경우든, 삶에서 꾸물거리지 마라. 결정해라. 친애하는 이들아, 세상을 계속 기다리지 마라. 어떻게 해서든, 너는 계속 나아가야만 한다. 너는 우주의 최선두에 있으며, 너는 쉬지 않고 움직인다. 삶의 의도는 그것을 지연시키는 것이 아니다.

더디고 꾸준함이 항상 현명한 것은 아니다. 또한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항상 매우 참되지 않다.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는 그 생각 대신에, 서두름은 그 일을 끝마친다는 생각을 가져라.

지금, 우리가 추진력을 가지고 완전히 한 바퀴를 돌았느냐? 아직은 아니다.

추진력은 너를 계속 달리게 하는 연료이고, 추진력은 세상을 계속 지속시키는 연료이다.

추진력은 중요하다.

추진력을 거품 속으로 휘저어 박차를 가할 필요는 없다. 그것에 뒤지지 마라. 그것과 함께 달려가라.

그 내면을 들여다보아라. 네가 짖는 소리를 듣고 있는 강아지에게 귀를 기울여보아라. 너의 가슴이 무엇을 말하느냐? 너의 가슴을 주목해라. 너의 가슴을 믿어라.

때때로 네가 감히 너의 가슴을 믿을 수 없을 때도, 어쨌든 대담하게 그것을 좇아보아라. 너의 가슴은 너의 의심스러운 마음보다 당연히 더 나은 자격을 갖추고 있다.

궁극적으로, 너의 가슴과 나의 가슴은 하나이다. 나의 가슴과 나의 의식, 그리고 나의 마음은 하나이다. 지금은, 너의 마음이 여행자이며, 방랑자인 성향이 있다. 너의 개인적인 마음은 오히려 여기저기로 날아 돌아다니는 나비와 더 같다. 너의 마음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너의 마음의 관심을 유지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것이다.

동시에, 누가 너의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할지 그것이 자유롭게 가는 것에 대한 비관적 견해를 갖느냐? 마음은 포로가 될 필요가 없다. 누가 그랬다고 말했느냐? 너는 너의 마음이 어디로 움직일지 결코 알지 못한다. 그것은 붕 하고 달릴 것이다. 그래서 너는 그것과 함께 달릴 것이다. 너의 모자, 너의 머리, 너의 가슴, 너의 마음을 꽉 잡아라. 너의 의식은 어쨌든 너를 따라갈(동의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삶의 한가운데서, 또는 둘레에서, 무엇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가 무엇을 돌보는지를 어떻게 아느냐? 그것은 네가 이끌고 있는 삶이고, 삶이 너를 이끌고 있다. 너는 네가 소들을 외양간으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은하에 있는 우주의 중심 주변을 빙빙 돌고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실로 네가 아직 미지의 은하들에게 이름들을 붙여주기를 요청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에 관한 한, 보상이 무엇인지 누가 관심을 두겠느냐? 그 지위를 받아들여라.

누가 너의 진정한 이름을 확실하게 아느냐? 그리고 네가 너 자신에게 진실하다면 그것이 어떻든 무슨 상관이냐?

지구에서의 삶은 겉치레로 의도되어있지 않지만, 가끔은 그것이 그럴 수도 있다. 가끔, 너 자신의 카누를 노 젓기보다는, 너는 곧 사라지는 에고에 노를 젓거나 안달하고 있다. 이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렇다 해도, 이 오르막 여행은 짤막한 노래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확실히, 너는 노래 이상으로 가치가 있다. 너보다 더 가치 있는 노래는 없다. 너는 너 자신이 우주의 노래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너는 이것을 알지 못한다. 네가 이것을 아는 것은 좋을 것이다.

너는 네가 날고 있는 꿈을 꿀 때 그것이 단지 하나의 꿈에 불과하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너는 네가 날고 있는 꿈을 꾸고 있는지 혹은 네가 실제로 날고 있는지를 너는 어떻게 아느냐, 그래서, 나는 묻는데, 그것이 실제인지 또는 가장된 것인지 그것이 무슨 상관이냐? 어느 쪽이든, 너는 큰 기쁨을 얻는다.

어쨌든, 너의 보이지 않는 날개들이 비틀거린다면, 여기 내가 너를 붙잡을 것이다.

Translated by: Osi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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