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꽃잎들을 여는 것 - Heavenletter #5598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얼마나 넓은 것이 넓은 것이고, 얼마나 높은 것이 높은 것이냐? 얼마나 높아야 하늘이냐? 얼마나 광대한 것이 무한이냐?
어머니가 그녀의 어린 아이에게 물을 수도 있다, 얼마만큼 너는 나를 사랑하니? 그래서 그 아이는 그의 팔들을 벌릴 수 있는 한 넓게 그의 양팔을 벌리며 말한다: “이렇게 크게요.”
아이가 그의 어머니에게 건네주는 민들레로, 그는 그녀에게 전체 우주를 선물하고 있다. 아이는 정말로 그가 한정된 세상을 아는 것보다 더 나은 무한성을 안다. 그 아이는 한정된 것 외에 그가 아직 모르는 것을 세상에서 배울 것이 무엇이 있느냐? 지식의 전체 배열에서, 그 아이는 결국 세부들과 측정들 그리고 규모의 축소로 귀결되고 세상에서 깨달은 자가 되지만, 진정한 배움은 깊이 연구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발화된 어떤 것이다.
아이는 전체성을 기억하고, 그런 다음 그가 정식으로 배운 것은 하나의 종류나 다른 것의 한계(범위)들로 한정되어진다. 지구에서 배우는 것 중 상당 부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 충실함 대신에, 충실함에 가깝지 않은, 말하자면 가스탱크 안에 몇 종류의 모래와 삐걱거리는 장비들의 쑤셔 넣기인, 일종의 가득 채우기가 된다.
배우는 것(배움)은 기쁨이 되어야 한다. 그 아이는 한 줌의 지식을 파악하고 싶어 한다. 아이가 얼마나 언어를 매우 근사하고 아주 쉽게, 그리고 열심히 배우는지를 상상해 보아라. 언어를 배우기 위해 그 모든 것이 필수적인데, 혀의 전체 어울림과 입술의 기음들, 그리고 귀들은 앙코르를 제공한다. 누군가가 언어와 그것의 모든 파생된 문제들을 배울 수 있다면, 그는 그가 배우기를 욕망하는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배움의 모든 것이 삶과 배움의 생동감에 대한 것일 때, 마치 배움이 발췌되고 그에게서 동떨어져 있으며 그를 밀어붙이는 어떤 것처럼, 언제 배움이 노동이나 진부한 것이 되어버렸는가. 마치 배움이 삶의 기쁨과 사랑 그 자체로부터 분리되고 그 아이들은 화물차 안에 갇혀야 하며 다른 길이 아닌 오직 한 길로만 가야만 하는 것처럼, 언제부터 배움이 아이에게 되풀이하여 주입해야 하는 무언가가 되었느냐?
배움이 사랑과 기쁨을 자아내게 해라, 왜냐하면 사랑과 기쁨이 배움의 목적이 아니더냐? 정복하는데 의미가 없으며 정복의 필요성도 없다.
삶에서 한 가지 일은 다른 것으로 이어진다. 그 가슴과 마음은 지식으로 가득차기를 희구한다. 진정한 배움을 사실들이나 정보로 오인하지 마라. 진정한 지식은 연결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진정한 지식)은 서로 전혀 다른 요소들을 즐기는 것이고 어떻게 그것들이 통합하며 세상에서 삶의 소용돌이를 증가시키는지를 보는 것이다.
두 개의 다른 일들은 공통점을 갖는다. 배우는 것(배움/학습)은 일들을 함께 배열하고 있다. 배우는 것은 어떻게 이질적인 것들이 살아있고 서로 같은 것을 제외하고 이질적이지 않은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언어와 음악은 무엇을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느냐? 심지어 언어와 음악 속에, 침묵이 있다. 말(논쟁)들 사이에 침묵이 있고, 음표들 사이에 침묵이 있다. 생각들 사이에 침묵이 있다. 주관성(자기본위) 안에 몰입(열중)이 있고, 너무 떨어져 있지 않아야 될 객관성이 있다. 객관성은 조만간 너를 나에게 더 가까이 데려올 수 있지만, 너의 가슴은 배움 속에 있어야만 한다.
배움(학습)은 기쁨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배움)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배움에 대한 시험(평가)은 배우고 있는 자에게 그것이 얼마만큼 의미가 있는가이다. 배움(터득하는 것)은 연습과 반복보다 더 많은(중요한) 것이다. 배움은 세상에 대한 탐험(탐구)이다. 모든 것은 그것의 자리에 있을 수 있고, 모든 것은 어떤 방식과 그것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또는 그것은 전혀 아무것도 될 수 없으며,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진정한 배움은 발견이다. 삶은 발견이 되어야만 한다. 완전한 발견이란 없다. 그것은 세계적이다. 그것은 우주적으로 광범위하다. 그것은 천국을 향해 있다. 삶은 그것을 분석하는 어떤 제한들을 초월하여 있다. 삶은 발견의 기적(경이)이다. 발견하는 것은 경계(테두리)들이 없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은 따야할 꽃이고 가장 먼 구역들로 선물을 줄(수여 할) 꽃이며, 모든 다른 이들을 포용하는 하나의 가슴들과 같은 무언가이다.
Translated by: OsiearthPermanent link to this Heavenletter: https://heavenletters.org/heavenletter-5598.html - Thank you for including this when publishing this Heavenletter els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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