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에 있는 한 이방인 – Heavenletter #6085 - 7/23/2017
A Stranger in a Strange Land
신이 말했다:
네가 이번에 여기 지구상에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도착했을 때, 너는 무엇도 알지 못했다. 모든 것이 너의 지난번과는 다소 변했고, 너는 각본을 전부 다시 알기를 추구한다.
그렇다 해도, 동시에 너는 시간보다 더 깊게 알고 있다. 너는 네가 그처럼 조속히 다시 배운 모든 것보다 더 깊이 알고 있지만, 지구상의 삶은 또한 너에게 구식이다. 지구상의 삶은 옛날 곡조가 너의 마음과 가슴을 통해 울리는 식으로, 난데없이 나타나는 듯 보이면서 너에게 반복된다. 어디서부터 네가 이것을 기억하는지, 어떻게 네가 이것을 알고 있는지, 어떻게 너의 앎이 도달했는지, 너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의 기억이 어딘 가로부터, 아주 멀게 보이거나, 아니면 전혀 여기가 아닌 듯 보이는 곳으로부터 스며든다.
우리는 네가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을 만드는 것을 기억하는 천재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기억이 만들어지는데, 심지어 마치 그것이 너의 내부로부터가 아니라는 듯이, 마치 네가 그것을 전에 본 적이 없었다는 듯이 말이다. 그것이 정말로 진실이 될 수 없었다.
너는 바로 지금 여기 있는 듯 보이는데, 마치 네가 현재 속으로 다이빙하고 있다는 듯이, 마치 네가 과거도 없고, 어쨌든 미래도 없다는 듯이, 마치 네가 어떻게 탔는지, 네가 어떻게 내리는지를 모르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듯이 말이다.
네가 엘리베이터에서 너 자신을 발견할 때 삶은 얼마나 이상한가. 너는 네가 어떻게 여기 있게 되었는지를 전혀 모른다. 너는 네가 다음에 어디로 가는지를 전혀 모른다. 너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듯이 보이는 네가 누구인지 전혀 모른다. 네가 정말로 느끼지 않는 세련됨을 가장하면서 파도들을 탈 때 네가 무언가를 아는 것처럼 보이며, 네가 여기를 어슬렁거릴 때, 그것은 얼마나 이상한 막간인가. 그것은 네가 너 자신에게 그러는 척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 붙잡히지 않은 초보자임을 알고 있다.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가? 이것이 일종의 예행연습인가, 아니면 어딘가를 네가 다시 방문하고 있느냐? 도대체 시들해지는 가슴을 가진 누가 그의 이름이나 누군가를 정직하게 부를 이름을 알기 시작하는가. 물론 정직함은 두려운 것이고, 도대체 왜 너는 그 모든 헛소리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가? 너는 너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어려움을 발견한다.
너는 너 자신을 속이지 않으며, 오랫동안 아니며, 너는 누구도 속이지 않으며, 오랫동안 아니다. 너는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너는 여기에 심어졌다. 너는 여기서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린다.
어떻게 너는 너의 도달 정도를 알 것인가? 어쨌든 누가 너를 믿을 것인가 — 너에게 그처럼 하나의 신비인, 네가 그 위에 있는 이 짧은 여행이나 오디세이(경험이 가득 한 긴 여정)를? 네가 너 자신을 움직이고 있지 않는 듯이 보이지만, 오히려 너는 어떤 보이지 않는 손으로 움직여진다. 너는 어떤 선택을 네가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하는데, 심지어 그것이 너에게 정말로 상관없을 때에도 말이다.
너는 작은 주머니 안의 돼지처럼 느껴질 수 있다. 너는 여기 이 이상한 행성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혹은 네가 너 자신이 탄 것으로 보는 것이 버스인가 무엇인가를 의문한다. 너는 확실성으로 네가 정말로 너 자신을 알기를 원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너는 여기 지구에서 어떤 이상한 막간을 가지고 있는가, 아무도 너의 핵심으로 오지 않는 듯이 보이는 그 막간을. 너는 심지어 네가 전혀 존재하는지를 확신하지 못하는데, 만약 네가 존재했다거나 존재하기로 되었다면 말이다.
너는 네가 잊어버린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알고 있다. 너는 네가 결코 발견될 수 없는 어디에 너 자신의 일부를 남겨두었는가? 언제 너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것인가? 네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한가? 언제 너는 삶으로 부르는 이것의 요점을 터득할 것인가.
Translated by Ve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