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날/하루의 바로 이 순간 - Heavenletter #5705 - 7/8/2016
This Very Moment of a New Day
신이 말했다:
슬픔은 너에게 너무나 편안하게 느껴지는 오래 된 목욕 가운과 다소 같다. 너는 그것을 영원히 가져왔고, 거듭 다시 그것을 입었다. 그것은 감성적인 가치를 지닌다. 너는 이 오래 된 목욕 가운을 얼마나 간직하고 싶은가. 너는 과거로 매달리고 싶어 하는데, 심지어 그것의 슬픔에게도 말이다. 가끔은, 특히 그것의 슬픔에게 매달린다.
이 오래 된 목욕 가운이 그것이 슬픔을 부각시킬 때 너의 삶으로 의미를 주었느냐? 너는 슬픔과 헤어지기를 원치 않는데, 네가 그것이 없었으면 하고 바랄 때에도 말이다. 물론 너는 과거로부터 이 잔여물 없이도 살 수 있었다. 너는 그것 없이 살 수 있지만, 너는 그러지 않는다.
너는 이 낡은 유물을 고물 상자 안에 집어넣을 수가 없었다. 아니, 너는 과거의 슬픔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를 바란 듯이 보이는데, 네가 옛날을 위해 그것을 가지고 나오고 싶을 때에 말이다.
어쨌든 너는 눈물들을 이 낡은 목욕 가운으로 돌리는데, 마치 눈물들이 가치 있는 다이아몬드들이라는 듯이. 이 오래된 것은 네가 곧장 버려야 할 만큼 그다지 너덜거리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잘 입어졌다. 너의 눈은 그 옷이 가진 구멍들 위로 흐려진다.
이 목욕 가운은 옛날에도 결코 아름답지 못했다. 너는 결코 그것을 그 진짜 모양으로 보지 못했고, 따라서 너는 지금 슬픔의 이 목욕 가운에 매달리는데, 마치 그것이 특별하다는 듯이. 이 목욕 가운은 흔해빠진 평범한 것이다. 그러한 목욕 가운들이 많은 벽장들 속에 걸려 있다. 그것들이 너무나 많은 벽장들 속에 걸려있다.
너는 정말로 그 오랜 목욕 가운을 이제 치울 수 있다. 더 이상 너의 벽장 속에 그것을 걸지 마라. 어쨌든 무엇 때문에 너는 네가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너는 슬픔에 대해 이미 하나의 전문가이다. 너의 삶은 정말로 하나의 낡은 옷 이상이다.
어쨌든 슬픔과 행복이 어떻게 그처럼 한데 섞였는가? 진실은 세상의 흔들림으로부터는 맛을 볼 반대들이 없다는 것이다.
어제의 과거로 네가 매달리는 이것은 사랑이 아니지만, 너는 슬픔을 신성시 하고 그것을 거룩하게 간직하기를 바란다. 너는 슬픔을 안정되게, 꾸준하게, 순간의 통고로 불러질 준비가 되게, 삶을 위해 과거를 대신하는 그것을 네가 하고 싶을 때마다 끄집어낼 수 있도록 유지하기를 원한다.
슬픔보다는 오히려 사랑 속에서 부풀어 올라라. 도대체 왜 나의 아이들이 그들의 모든 힘으로 슬픔에 매달리려는가? 그것의 요점이 무엇인가? 너의 가슴이 화끈거리는 순간들을 피하기 위해서? 진실로 네가 새롭고 더 기억할 만한 무엇으로 너의 가슴을 새길 수는 없는가?
행복은 모두, 네가 마음의 그 어두운 벽장 속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처럼 과격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꽉 찬 벽장으로부터 전적으로 떨어져 머물기 위한 좋은 생각이 될 수 있다. 네가 넣어둘 곳을 가져야 하는 그것은 정말로 무엇인가?
네가 삶에서 나아갈 때, 너는 정말로 무엇을 보관을 위한 보관을 해야 하는가? 왜 과거를 따뜻하게, 혹은 뜨겁게 보관하느냐“ 과거가 과거이고, 돌아올 수 없을 때에, 왜 과거를 너 앞에 세우느냐? 과거가 네가 냉장고로부터 까내서 혼자 다 먹어치우기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한 통과 비유될 수 있는가?
너는 “냠냠”거리고, 너는 “난 결코 이걸 다시는 하지 않을 거야”를 말한다. 그리고 여전히 그 동경이 재빨리 돌아온다.
네가 새로운 새벽의 변두리에 서있을 때 왜 과거를 녹이느냐? 그 낡은 목욕 가운을 벗어버려라. 침대에서 일어나, 새로운 날/하루의 바로 이 순간 속으로 걸어 들어가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시간은 확실히 영원하지 않다. 너는 그것을 영속적으로 만들 수 없다. 이 순간은 언제나 지나간다. 그것은 네가 그것을 주목하는 순간 지나가버린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러나 과거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 과거로 굿나잇 해라.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무한이 있다.
Translated by Ve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