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read the Guidelines that have been chosen to keep this forum soaring high!

Heavenletter #1093 - 오직 전체성 – 10/19/2003

Only Allness

신이 말했다.

기분은 메트로놈metronome처럼 바뀐다. 너의 덧없는 기분들은 앞뒤로 오간다. 그것들을 너무나 많이 만들지 마라. 그것들은 충분히 빨리 바뀔 것이다.

확실히 너의 기분들을 존중하지 마라. 기분의 범위 안에서는 고요해져라. 기분들은 너에게 영향을 줄 필요가 없다. 한 순간 너는 흥분의 열정 속에 있고, 다음 순간 너의 기온은 떨어진다. 기분에서의 이 변화는 중요한 사건이 아니다.

네가 그것을 알든 모르든, 너의 기분의 기복의 범위는 작다. 네가 그것으로 떨어지는 그 구덩이는 그다지 깊지 않으며, 천국의 그 높이가 지금 너에게 더 가까워진다. 아주 곧 그 깊이들과 높이들이 만날 것이고, 너는 그 기분이 너를 떠나, 어딘가로 없어졌음을 발견할 것이다.

너 안에 평평함의 레버가 있다. 더 이상 시소에 있지 않고, 너는 균형을 잡는다. 유동성이 사라진다. 너의 지주/버팀대가 더 넓어진다. 너는 안정된다. 더 이상 너는 삶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이 안정됨을 권태라고 생각하지 마라. 전혀 아니다. 너는 색깔들이 더 밝아지고, 음식이 더 맛있어졌음을, 삶의 모든 방울이 너를 위해 무한을 지님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은 네가 무엇을 기대할지를 알 것이라는 것이 아니지만, 너는 꾸준한 기대감을 가질 것이다. 너는 삶을 위한 준비 자세에 있을 것이다. 너 주위에서 일어나는 무엇이든, 너는 장대한 산이 될 것이고, 너는 위를, 그 너머를 볼 것이다. 방대함이 너의 관점이 될 것이고, 방대함이 너의 에너지가 될 것이다.

에너지가 너를 자리에 고정할 것이다. 너는 더 멀리 여행할 것이고, 여전히 집에 머물 것이다. 모든 곳이 너의 집이 될 것이다. 집이 아닌 곳이 없다.

너는 네가 고립되어 있다는, 심지어 군중 속에서도 네가 어딘가 옆으로 떨어졌다는 꿈을 가졌고, 지금 너는 네가 바로 사랑의 한가운데 있고, 늘 그래왔음을 발견한다. 너는 네가 외부인이라고 생각했고, 지금 너는 네가 그 중심에 있음을 발견한다. 너는 큰 소용돌이 속에 있지 않고, 바로 나에게로 너를 돌리는 달콤한 소용돌이 속에 있다.

네가 보는 어디서든, 너는 나의 눈 속의 그 안정됨을 볼 것이다. 너는 바로 너의 눈앞에서 확대된 나를 볼 것이다. 네가 보는 어디서든, 너는 나를 볼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는 것은 항상 마치 처음인 듯이 보일 것이다. 매번 새로운 듯이 보일 것이다. 매번 너는 우리의 하나됨의 경이 속에서 숨이 막힐 것이다. 그것은 결코 너에게 구식이 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들이키는 매번의 숨으로, 너는 세상과 그 경이로움의 더 많은 것을 포용할 것인데, 네가 나의 눈을 통해 볼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하나의 나무 꼭대기에서 다른 나무 꼭대기로 하나임 속에서 스윙swing할 것이다. 지구에 발을 두고, 너는 날 것이다. 너의 가슴이 우리의 사랑의 하나임 속에서 솟아오를 것인데, 따라서 그것이 확고부동하고, 너는 균일함을 알 것이다.

네가 가야할 극단들이 없을 것이다. 사랑 속에 중심 잡으면서, 너는 단지 사랑 속에만 중심 잡을 수 있을 뿐이다. 네가 어디를 여행하든, 너의 가슴이 나의 것에 구속되어 있다. 물론 묶여있지 않으며, 단순히 엮어져 있다. 그것을 포옹이라고 불러라. 위대함을 알면서, 너는 그것으로부터 떠나지 않는다. 위대함 속에 수립되어, 위대함은 네가 알고 있는 것이 된다.

좋고 나쁜 기분은 너에게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만약 네가 하나의 기분을 주목한다면, 그것은 너를 돌아서 날아 가버리는 하나의 작은 각다귀 같이 될 것이다. 확실히 너에게 어떤 영향력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너의 기분이 장밋빛이라면, 그것은 단지 거기 있는 너의 뺨의 홍조와 같을 것이다. 너는 삶과 너의 나와의 친밀한 연결 속에 푹 잠길 것이다. 각다귀도 장밋빛도 너를 우리의 하나임으로부터 막지 못할 것이다.

너는 나의 가슴 속에 영원히 거주할 것이고, 너는 네가 그런다는 것을 알 것이다. 정도의 차이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전체성(보편성)Allness만이 존재할 것이다.

Translated by V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