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했다.
삶이 너를 놀래주게 되어 있음을 고려해라. 삶에게는 너를 놀라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삶이 너에게 이런저런 놀람을 줄 것을 기대해라. 놀람들에 대해 기뻐해라. 모든 종류의 놀람들이 있다. 너는 네가 좋아하는 놀람을 사랑하고, 너는 끊임없는 것으로 네가 받아들이는 놀람들로 넘치고 있다.
삶은 언제나 너와 급진적이지 않다. 확실히 너는 삶이 사랑하고 있다고, 혹은 삶이 짜증내고 있다고, 심지어 단도직입적으로 적대적이라고 느낀다. 너는 네가 허용할만하다고 보는 체험들의 범위를, 그리고 네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보는 체험들의 범위를 규정한다.
삶은 너를 공격하기를 선택하지 않는다. 삶은 삶이 오는 대로이다. 너희가 지구상에서 제거할, 너에게 떨어질 수 있는 체험들이 있다. 너는 만약 네가 발언권을 가졌다면, 네가 보는 것보다 삶이 덜 오류적이고, 훨씬 더 친절할 것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인류에 대한 공격으로 보는 것에 대해 삶을 질책한다.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을 받아들여라. 물론 죽음은 잘못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한 것이 없다.
너희는 거짓 전제들로 시작하고, 친애하는 이들아, 너희는 너희가 보는 것에 대해 높고 막강한데, 마치 삶이 고압적이고, 그것이 있는 그대로 있을 권리가 없다는 듯이 말이다. 삶은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너희는 자라야 할 범위를 가지고 있고, 너희는 자랄 것이다.
너희가 삶을 보는 방식에 불구하고, 너를 위한 모든 연민을 가지고, 삶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 너의 일이다. 나는 너희에게 삶 그 자체를 보다 공감적으로 보라고 지시한다.
너희가 좋아하는 것을 가져야만 한다고 말하는 삶을 위한 규정들이 없다. 삶은 할당되는 대로 할당된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주먹질에 결코 쓰러지지 않은 법을 배우고 있다. 너희는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너희는 주관적이며, 따라서 너희는 삶으로 반대할 수 있다. 삶은 단지 삶이 하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다. 삶이 너에게 타격을 날리는 듯이 보이는 모든 경우에, 너는 삶이 그저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네가 주어진 순간에 삶이 너에게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에 불구하고, 삶은 결코 괴롭히거나 너를 골라내지 않는다. 너 자신이 삶에 의해 지체되게 하지 마라.
삶이 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은 그것의 방식이 아니다. 이것은 네가 그것을 보는 방식이다. 삶은 너를 침해하기 위해 너를 골라내지 않는다. 삶은 앞으로 움직이라고 너를 부르고 있다. 너는 그 조치들이 가혹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견한다. 너는 삶이 급진적이고 불공평하다고 말하고, 너는 네가 바꿀 수 없는 것을 겪기를 거부한다.
네가 바꿀 수 없는 것은 더 긴 안목으로 보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그처럼 급진적이 되지 않는다. 너희는 불만들을 갖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너희는 삶에서 너의 길로 올 수 있는 누구에게든 혹은 어떤 체험으로든 원한들을 갖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이것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고통당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너희가 아무 선택이 없는 듯이 보일 수 있다. 너희는 아우성 없이 삶에 떨어지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모른다.
삶은 네가 그것을 원할 때 너에게 적절해야 할 의무가 없다.
너는 삶과 평화를 만들 의무가 있다. 삶은 약탈자가 아니다. 삶은 너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지 않는다. 삶은 너의 것보다 훨씬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있다. 삶은 너보다 전망의 훨씬 더 큰 범위를 가지고 있다. 근시안적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너의 최선의 이익에 있지 않다. 삶은 인가 아닌가의 질문이 아니다.
삶을 쏘아 쓰러뜨리는 것은 너의 일이 아니다. 너의 눈물을 쏟아라, 그리고 삶과 잘 지내라. 삶이 너의 많은 것을 요구할 때, 주어라. 삶이 너에게 부담이 되는 듯 보일 때는 부담의 개념을 버려라. 삶은 그것의 특이한 성격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저런 식으로, 너는 너의 옆에 삶을 두면서 자란다.
삶을 친절하게 보아라. 너의 은혜를 삶에게 베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