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했다.
네가 너의 삶의 매 순간을 순간 그 자체로 살 때, 너는 일어나는 매 순간을 소중한 것으로 안다. 그렇지 않다면, 네가 삶에 대한 너의 몫을 꾸물거리고 있는 경향이, 사실상 삶의 슬로 모션 사진을 찍는 경향이 있다.
네가 삶의 인용구들을 앞뒤로 분석할 때, 네가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분석할 때, 너는 삶을 더 이상 체험하지 못하는데, 그때 네가 정치 상태에 있는 삶을 체험하기 때문이다. 너는 말하자면, 삶을 옆으로 치웠다. 너는 삶과의 너의 몰두를 체험한다. 너는 삶 그 자체로부터 떨어져 있는 삶의 용품으로 가득 차 있는지도 모른다. 삶을 분석하는 것은 삶을 사는 것과 같지 않다.
만약 네가 단지 삶이 오는 대로 살았다면, 너는 화, 짜증, 광기, 고달픔, 등을 갖지 않을 것이고, 또한 너는 너의 불쾌함을 방어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너는 삶이 들어오고 나갈 때 그것과 함께 사랑 속에 있는 순수한 존재가 될 것이다. 너는 참된 너 자신의 진실을 살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을 마치 삶의 유일한 대상이라는 듯이 숙고하지 않을 것인데, 네가 삶 그 자체일 때 말이다. 너는 불안의 고통 속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다. 너는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네가 해야만 하는지를 의문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네가 너의 삶의 모의 해부로 구속되지 않았다면, 너는 삶이 그 자신을 배달할 때 그것을 흠모할 것이다. 너는 그것으로 그처럼 당혹해 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지구상에서 삶을 보다 생생한 색깔로 살 것이다. 더 이상의 슬픈 노래가 없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에게는 삶을 다시 덥히고 그것에 대해 추측하려는 경향이 있다. 삶을 파악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며, 마치 네가 삶의 요약을 가져야만 한다는 듯이 말인데, 삶이 네가 너의 손가락을 댈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닐 때에 말이다.
너는 시간 전에 마치려고 노력한다. 너는 삶의 똑딱이는 시간을 재기를 원하며, 억지로 짜 맞춘 갑옷용 장갑을 통해 달리게 하는데, 삶이 단지 자유로이 달리게 되어 있을 때에 말이다. 너는 삶을, 삶의 하나의 의견으로, 한 줄의 성명으로 만들려는 경향을 가질 수 있는데, 삶의 총합이 사랑일 때에 말이다.
사랑해라, 그러면 너는 자유롭게 될 것이다. 너는 너의 삶을 그것의 등급을 매기면서 보내지 않을 것이다. 너의 삶의 등급을 매기는 것은 너의 삶을 판단하는 것이고, 너 자신과 다른 이들을 판단하는 것이다.
너는 단지 친절하게 삶의 모든 쥐어짬을 사랑하지 않겠느냐? 단지 친절하게 너 자신을 사랑하고, 삶에 번대하는 편견의 흔적을 없애라. 편견으로 이 삶의 기적이 풀이 죽게 된다.
오히려, 삶과 함께 타는 것을 택해라. 너의 삶이 오르막길을 가든 내리막길을 가든, 너는 하나의 타고 가는 것 위에 있다. 너의 삶은 끝이 없는 타기이다. 네가 매달려야 할 아무 것도 없다. 뒤에 앉아라, 그렇지, 그 타기를 즐겨라, 너의 타기가 빠를 때와 너의 타기가 느릴 때에 말이다. 요점은 더 많이 삶을 즐기는 것인데, 그것을 수집하고 해석하기보다 말이다. 삶을 살아라. 삶에게 너의 합의를 주어라. 삶은 하나의 보물이지만, 마치 삶이 달력 이상이 되지 않는다는 듯이 네가 벽에다 붙이일 수 있는 보물은 아니다.
네가 삶으로 부르는 이것으로 무엇을 만들든, 너 자신은 그것보다 위대하다. 너는 삶을 사는 바로 그 사람이다. 너는 삶을 그다지 속일 필요가 없다. 삶은 네가 숨을 헐떡거려야만 하는 경주가 아니다. 삶이 네가 끌어오는 하나의 결론이 되기로 되어 있느냐? 삶이 네가 그것을 가게 내버려둘 수 있기 전에 파악되겠느냐?
만약 네가 삶에게 그 명랑한 길을 가도록 허락을 준다면 어떨까, 너는 단순히 삶을 더욱 사랑할 것인데, 네가 그것을 축적하는 것보다 말이다.
삶에 대한 소동 속에 있으면서 그것을 온전한 것으로 만들려는 이 충동은 무엇인가, 마치 너의 바로 그 삶이 그것에 달려있다는 듯이? 삶은 침해할 수 없다. 삶은 지형 위로의 하나의 여정인데, 네가 그것을 가로지를 때에 말이다. 삶은 그 이하가 아니다. 물론, 삶은 네가 그것을 믿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다. 이제 너는 삶이 그것이 하는 대로 그 항해에서 항해하게 내버려둠으로써 더 많이 삶을 믿기 시작하고 있다.
삶은 너를 달래야 할 필요가 없다. 삶은 너에게 빚진 것이 없다. 삶은 그것이 아닌 무언가가 될 의무가 없다. 사랑하는 이들아, 삶은 영원하다. 삶은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너는 삶에 대한 너의 장악을 풀어놓을 수 있다.
삶의 파도를 타라, 그리고 나에게 미소를 지으면 말해라. “신이여, 이것은 좋습니다.”